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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한눈팔기
2008. 6. 11. 18:52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감독 / 토드헤인즈
출연 / 케이트 블랑쉐, 벤 위쇼, 크리스찬베일, 리차드 기어, 마커스 칼 프랭클린, 히스레저
▷ 2008.05.31 압구정 스폰지하우스
밥딜런에 대해 6명의 배우가 풀어가는 이야기.
케이트 블랑쉐의 연기에 뿅갔다. 원래 영화를 보기전에 제목과 간략한 내용만 보고 가기 때문에 딱히 어떤 배우가 어떤 역을 연기하는지 잘 모를뿐만 아니라, 사실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면 얼굴과 이름을 잘 매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여배우인 케이트 블랑쉐가 남자인 주드역을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주드역을 연기한 배우가 여자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나중에 알고서야 깜짝 놀랐는데, 영화속 여섯명의 케릭터중 주드가 가장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더 더욱 놀랐다.
한 뮤지션의 인생을 다른 여섯명의 케릭터로 풀어나가는 방식도 재미있었고, 영화 내내 흐르는 밥딜런의 음악이 멋진 영화였다. 흑인꼬마의 구성진(?) 노랫소리도 인상적이었고.
감독 / 토드헤인즈
출연 / 케이트 블랑쉐, 벤 위쇼, 크리스찬베일, 리차드 기어, 마커스 칼 프랭클린, 히스레저
▷ 2008.05.31 압구정 스폰지하우스
밥딜런에 대해 6명의 배우가 풀어가는 이야기.
케이트 블랑쉐의 연기에 뿅갔다. 원래 영화를 보기전에 제목과 간략한 내용만 보고 가기 때문에 딱히 어떤 배우가 어떤 역을 연기하는지 잘 모를뿐만 아니라, 사실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면 얼굴과 이름을 잘 매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여배우인 케이트 블랑쉐가 남자인 주드역을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주드역을 연기한 배우가 여자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나중에 알고서야 깜짝 놀랐는데, 영화속 여섯명의 케릭터중 주드가 가장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더 더욱 놀랐다.
한 뮤지션의 인생을 다른 여섯명의 케릭터로 풀어나가는 방식도 재미있었고, 영화 내내 흐르는 밥딜런의 음악이 멋진 영화였다. 흑인꼬마의 구성진(?) 노랫소리도 인상적이었고.





